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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17 오사카

오사카 여행 숙소 추천 :: 베이스 포인트 게스트 하우스

by 시레엔 2017.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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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3박 4일 일정에서의 첫째날 게스트 하우스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단 첫째날 원래 일정은 고베쪽의 호텔을 원했지만, 노천탕이 개인적으로 딸린 장소를 원하다 보니까

가격이 싸지는 않아서,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하려고 하다보니, 결국에는 게스트하우스 쪽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일단 베이스 포인트 게스트하우스는 4인실, 6인실 이런식으로 나뉘어 있다고 하지만,

그냥 문하나로 나뉜 10인실 숙소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찾아가는 방법>


지하철 역에 연결된 마루이 백화점 쪽으로 나와서

스타벅스 난바 난가이도 오리점의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진짜 이골목은 아닌것 같다라고 생각되는 골목에 들어가게 되면 아래와 같은 사진이 보이게 됩니다.

(그 골목들어가기 전에 타코야키 맛집이 있습니다. 밤이 되면 줄서는 사람이 많아서 먹기가 어려우니 미리 드세요)



위의 간판을 발견하셨으면, 간판 맞은편에 게스트 하우스 입구가 있습니다.

입구 쪽에 흡연하실 수 있는 곳이 있으며, 자판기도 같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서,

데스크에서 예약 확인을 하고,

메인 층의 키와, 방 키를 받게 되서 들어가게 되면 되는데,


1층은 남자층, 2층은 여자층, 3층은 혼합으로 사용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메인 층의 문이고, 그 옆에 화장실과 샤워실이 있습니다.

샤워실에는 기본적인 샴푸바디워시 같은 것은 있으나,

수건은 제공되지 않아 따로 챙겨와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메인층의 문을 열게 되면,

화장실이 아니여도 이를 닦을 수 있는 세면장 같은 곳이 있으며,

이 세면장에서 조금 들어가게 되면 침실이 있습니다.

(사실 침실을 사진찍기에는 너무 어두워서 침실 사진이 없습니다.)

 


아무튼 전체적으로 가성비는 보통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혼자서 여행을 한다면, 가격이 4만원정도 되는 것에 비해서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커플이 여행을 간다면, 조금은 불편한 점이 많아서

어떻게 여행가느냐에 따라 적절하게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베이스 포인트 게스트 하우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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