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qus Stress Mapping 방법 (CAE)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Stress Mapping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단 Abaqus에서는 Stress 뿐만 아니라 Hardening, Velocity 등 다양한 값을 Mapping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런 것을 적용하는 해석에서는 보통 1차에 Static Analysis로 진행된 것을 바탕으로 Explicit을 적용하는 해석을 할때 많이 사용됩니다. 먼저 Stress Mapping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첫번째는 Abaqus Predefined-Field를 이용한 Stress Mapping 방법이고, 두번째 방법은 Abaqus Subroutine SIGINI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이 중에서 이번에는 Abaqus Predefined-Field를 이용한 Stress Mapping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이 부분은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것과 같이 Load 모듈안의 붉은 테두리 안에 있는 아이콘으로 적용합니다. 또한, 이것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Initial Step 안에서만 할 수 있습니다. Initial Step 안에는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Velocity, Stress, Geostatic Stress, Hardening 등등 다양한 변수를 사용하여 적용할 수 있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열해석을 한다고 했을때, Temperature와 같은 변수를 Step1에서 넣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Other에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과 같이 Predefined Field의 Stress Mapping 방법에는 2가지가 있습니다.

이것은 Specification의 선택에 따라 다른 창을 보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오른쪽 위의 사진에서는 Direct Specification을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stress의 데이터 테이블에 맞게 6개의 Component를 도입한다고 나와있긴 하지만, 보통 Temperature 기능을 쓸때 많이 적용되는 항목입니다.

From Output database file의 경우에는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기존 해석을 돌린 후에 변형된 모델과 Stress 값을 불러와서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File name에는 기존에 해석했던 ODB파일을 불러오면 되고, Step에는 Stress를 Import할 Step 번호, Increment는 몇번째 Increment의 Stress를 사용할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서 Stress 등 다양한 변수들의 Mapping을 진행하며, Implicit 해석과 Explicit의 Step을 동시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과 같이 이런 기능들을 많이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Stress Mapping 포스팅을 마치며, 추후에 Subroutine Code에 대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