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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버킷리스트!/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

카카오톡 이모티콘 만들기 2탄! 타블렛 선택기!

by 시레엔 201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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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것은 어떤 타블렛으로 구매를 해서 이 과정에 대해서 진행할지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타블렛은 그림그리는 패드와 펜으로 알고 있는데요. 알아보니까 액정이 있는 것도 있고 종이에 써서 하는 것도 있고 종류가 엄청 다양했습니다.

사실 이쪽에 여유있게 투자할 수 있었다면, 뱀부 폴리오, 뱀부 슬레이트와 같은 종이에 쓰는 것을 사고 싶지만 가격이 20만원정도 되기도 하고, 평가 자체가 그림보다는 필기하는 쪽에 더 어울리다는 평이 많이 있네요.



그래서 선택한 부분이 와콤 타블렛 CTL, CTH 계열입니다.

일단 CTL은 터치가 안되는 기종이며, CTH는 터치가 되는 기종이라고 합니다.

사실 손그림만 많이 그려봤던 터라 타블렛의 터치가 되고 안되고가 좋고 나쁨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터치가 안되는 기종이 입문자에게는 더 괜찮다고 하니 입문자 용으로 구매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사이즈를 비교해보면 위와 같이 490과 690이 대표적인 것 같은데요.

두 제품의 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CTL-490 :: 

전체영역 210 x 169 x 11mm

작업영역 152 x 95 mm


CTL-690 ::

전체영역 275 x 217 x 11mm

작업영역 216 x 135 mm


전체적인 크기보다는 실제 사용 영역, 즉 작업 영역 차이가 큰 것 같아서 CTL-690쪽으로 조금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들 막 그림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에게는 490을 추천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전문적이지 않아서 더 저렴한 것으로 추천을 하는 것 같습니다.


<Wacom이미지>


마지막으로 고려하는 제품은 Intuos Creative Stylus입니다.

이것은 블루투스 펜으로 이용되고, 아이패드 3,4, mini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필압을 인지하는 능력이 괜찮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는 이미 가지고 있어서 어떤 것을 선택할지 많은 고민이 되지만, 일단은 CTL-490 계열로 먼저 도전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포스팅은 구매 이후에 장, 단점에 대해서 포스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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