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몇일 동안 애드센스를 신청하려는 다른 분들과 댓글을 통해서 얘기해본 결과, 애드센스를 신청한 사람들 모두 다가 비슷한 상황을 겪는 것 같다.
먼저 유투브로 우회 신청한 분과 같은 상황이지만, 경고를 당한 적은 없어서 이것이 걸림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엄청난 불안감이 생겨서, 다시 애드센스 계정을 만들어서 신청을 해보려고한다. 일단 기존에 시도했던 것처럼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시도를 해보았다. 아래와 같은 화면을 또 보게 되었는데,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지만 상황이 이러하니 아쉬운 내가 또 신청을 하고 말았다. 사실 70개나 포스팅한 분도 아직까지 거절 메일 조차 안보내주셨다고하니, 어떤 기준을 채워야하는지 모르겠다.
일단 난 70개가 안되니, 포스팅을 각 카테고리마다 5개 이상씩을 맞추려고 한다. 다른 포스팅에서 봤을때는 빈 카테고리가 없어야하고, 최소 5개 이상을 추천하는 곳이 많았다. 그래서 일단 그 상황에 맞게 맞춰놓으려고 한다. 쉽지 않은 일일것 같긴 하지만, 초심으로 돌아가서 포스팅에 대한 열정을 올리고, 정말 하다하다가 안되면 포스타입이라는 곳으로 이동을 할까 생각한다.
포스타입( http://www.postype.com/ )은 이것도 수익성을 낼 수 있기도 하지만, 포스팅 자체가 창작물로 표현이 되니 존중받는 느낌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 구글에서는 많은 한국 사람들이 티스토리를 해서 잘 안해주는건지 아니면 일처리를 할게 한 두개가 아니여서 관심을 쏟을 수 없는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주제가 명확하지 않아서 이게 신청이 안되는 건지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 해주는 애드센스이다.
사실 저번주에 국내 여행에 다녀왔다. 그런데, 거기에서도 꿈을 꿨는데, 애드센스 광고가 활성화가 되었다는 메일을 받는 꿈이였다. 새벽에 일어나서 정말 이렇게 신경을 써서 해야하는건지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일단 가정이 '유투브로 우회한 아이디로는 할 수 없다!'라는 가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신청한 애드센스로 제발 2차 승인까지 일사천리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티스토리 댓글써주시는 분들 링크(개인블로그) 좀 같이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어떻게 타고 들어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같이 성공시키는데 목적이 있지만, 나중에 성공한다고하면, 그냥 계속 소통할 수 있는 네이버 이웃같은 관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URL 좀 남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댓글로 타고 들어가는 기능이 있으면 갈텐데, 그렇게가 안되더라구요.)
아무튼 상황이 진전되면 다시 '블로그 연구'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PS. 혹시 신청되신 분들 중에 다시 애드센스를 가입하여 신청 성공한 분이 있다면, 댓글 좀 남겨주세요. 희망고문이라도 당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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