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애드센스 신청한지 5일은 되어가는 것 같다.
저번주 금요일(10월 21일)에 신청을 해서 화요일(10월 25일)인 오늘까지 감감 무소식이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애드센스에서 거절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애드 센스에 들어가게 되면, 아래와 같이 계속 떠있다.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Hosted account라는 부분이 붉게 되어 있으면, 2차 승인이 안된다고 하던데, 이 부분은 항상 떠있고, 모든 부분에 대한 광고 설정을 다 했는데, 아무런 거절 메일이라는 부분이 없다. 다른 분들은 직접 신청하는 부분도 있다고 하던데, 이런 기능이 찾아도 나오지 않는다는게, 도대체 무슨일인지 모르겠다.
무슨 글을 쓰거나 카테고리가 비어있다면, 승인이 되지 않는다는 말도 있었다.
그래서 이곳 저곳을 찾아보고 제약조건에 대해서 정리해두기로 했는데, 그 조건은 아래와 같다.
1. 글자수에 대한 제약 조건
글자수는 보통 1000자 이상은 써야 통과가 된다고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을 보게 되면, '~했음' 이런식으로 끝내는 것도 좋아하지 않는 표현이라고 한다. 또한, 쉼표, 마침표 등이 중요하다고 나와있는데, 원래 이런 것을 잘 표기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부분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는데, 내 애드센스는 감감 무소식인 상황이다.
2. 사진이나 유투브 동영상에 대한 제약
사실 이건 아니라고 한다. 그냥 사진이 나열되어 있으면 공백으로 표시를 하고 나머지 글자만 체크를 한다고 되어있긴 하다. 물론 많은 사람의 경험에서 분석되어진 것이기에 어떤 것이 사실인지 나도 알 수는 없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진은 1개정도나 아에 없어야하며, 글은 2000~5000자정도의 글이 적당하다라고 본다고 한다. 사실 내가 티스토리에 정리하고 싶은 부분은 ABAQUS나 CATIA에 대한 기초 교육 자료부터 고급의 실력을 가질때까지의 정리된 자료이다. 하지만, 어떻게 이 부분을 사진없이 설명을 할 수 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유투브에 대한 부분은 잘 나와있는 포스팅이 없어서, 나도 현재는 직접링크가 아닌 URL로만 표시한 상태이다. 물론 열정이 있다면 붙여넣기를 해서 동영상을 보시겠지만, 초보 블로거에게 그런 열정적인 방문자가 있을리 없다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계속 유투브에는 동영상을 올리기로 마음먹었다. 올려만 두면, 나중에 글쓰기는 동영상 순서에 맞춰서 충분히 빠르게 정리해서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먼저 유투브에 업로드부터 열심히 해봐야겠다.
3. 게시글 개수에 대한 제약
이 부분은 CASE BY CASE 같은 제약이다. 어떤 사람은 10개정도에 어떤사람은 3달동안 매일 포스팅을 해서 2차 승인을 받았다고 한다. 3달동안 포스팅을 해서 받은 사람에 비해서는 아직 참을만하다고 생각하는데, 1달이 지나면 포기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물론 광고를 하기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남들 하는 것은 다 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도 애드센스 연동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Google에서 애드센스에 대한 진입장벽을 높였다고 들었다. 하지만, 꾸준한 사람을 못 이긴다는 말을 보았기에 조금은 꾸준히 포스팅을 하면서 기다리려고 한다. 그래도 유투브만 연동하는 부분이 1차 승인이고, 애드센스로 티스토리까지 2차 승인을 받아야 연동할 수 있다는 것만 인지한 것만 해도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조금 더 찾아보고 직접 메일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이 카테고리에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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