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Mid-Surface입니다.
원래 Beam Analysis보다 먼저 나와야 할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잊고 늦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Mid-Surface는 CAD 프로그램이나 Post-Program인 Hypermesh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와 비슷하게 Abaqus에서도 Mid-Surface를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이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려고 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나타낸 것과 같이 Part Module에 소속되어 있는1번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이후에 그림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빔 모델을 선택하게 되면, 첫번째 그림과 같이 살색을 나타내게 됩니다.
두번째로 Part Module에서의 2번이라고 나타나있는 아이콘을 클릭해주시면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Geometry Edit이라는 창이 뜨게 됩니다.
Method 창을 보시게 되면 다양한 항목들이 존재하고, 그 중에서 Offset을 클릭하시면 한쪽면을 선택하라는 가이드가 나옵니다. 이후에 한쪽면을 클릭하시게 되면, 아래 그림의 오른쪽 창에 보이는 것과 같이 Offset Faces라는 창이 뜨게 됩니다.
Offset Faces 창에서 제일 먼저 해주어야하는 부분은 "Use target faces to compute distance"입니다. 이 부분은 마주보는 면을 선택하라는 말입니다. 차례대로 적용을 하셨다면, 위의 그림의 3번째 사진처럼 아래는 붉은색 라인으로 윗면은 보라색 면으로 지정되어진 것이 보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Half 옵션을 선택하고, OK를 눌러주시면 빔의 마지막 사진처럼 가운데에 하나의 Surface가 생성이됩니다. 그리고 Assembly Module에서 불러오게 되면, 하나의 Shell 형태만 불러올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옵션 중에는 "Fraction distance to closet point on face"와 "Fraction distance to farthest point on face" 이 있습니다. 이것은 기준 면에서 거리를 설정하여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옵션을 사용하신다면 Mid Surface가 설정이 되는 것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Surface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사실 이러한 내용을 알고 계신 분도 많으실 것이지만,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이런 포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포스팅이 처음 Abaqus를 사용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상으로 Mid-Surface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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