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숙소 추천 :: 호텔 선루트 (HOTEL SUNROUTE)

안녕하세요

오사카 추천 숙소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저희는 3박 4일 일정 중에 중간일정일 2일부터 3일 사이에 있었던 숙소였는데요.

사실 이 숙소를 추천하는 일정은 가장 마지막 날입니다.

호텔 선루트에서는 회원카드를 만들면, 오후 1시에 체크아웃할 수 있는 무료 혜택이 주어지며, 숙박할때마다 포인트가 적립이 된다고 합니다.

호텔 선루트의 위치는 온야도 노노 난바 호텔의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도톤보리 거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호텔 선루트의 입구 사진이며 왼쪽의 문을 통과하면 호텔의 로비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로비에서 아래와 같은 데스크를 볼 수 있는데요.

이 데스크에서는 한국어, 영어 등 다양한 언어를 할 수 있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나 일본어가 서투르신 분들도 쉽게 체크인, 체크 아웃을 할 수 있으며,

중간에 전자렌지를 써야할 일이 있을때 데스크에 말씀하시면, 직접 데워주십니다.

아래는 호텔 내부의 침실 및 화장실인데요.

사실 작년 오키나와에 여행 갔을때 이미 일본 숙소는 작다고 느껴서

아래 숙소 정도면 그래도 괜찮다고 느껴질 정도의 숙소 크기였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루 1000엔을 내면 영화를 하루종일 볼 수 있다고 했지만, 영화를 이해할만큼 일본어나 영어가 되는 실력은 아니기 때문에, 결제는 안하고 간단한 맥주와 요깃거리를 같이 먹는걸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루트 호텔 옆에 작은 골목길이 하나 있는데요.

이 옆에 자판기는 정말 싸게 팝니다.

보통 편의점이나 다른 자판기와 비교했을때, 20-30엔정도는 싸게 팔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음료와 물은 거의 여기서 사먹었던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두번째 호텔 선루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