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추천 여행] 1일차 숙소 제주 엠스테이 호텔

안녕하세요.

계속 따로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일과 운동, 블로그 포스팅까지 계속 하려니 쉽지가 않네요.

아무튼 이번에 포스팅할 부분은 1일차 숙소인 엠스테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예약을 할때 어플을 이용해서 많이 예약을 하는 편인데요. 이번에 엠스테이가 싸게 올라와서 예약을 하게 됐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거주한 숙소에 대해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희는 어제 포스팅한 내용과 같이 공항에서 백약이 오름(http://trialso88.tistory.com/61)에 다녀온 뒤에 물안개를 지나치며, 엠스테이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주차하는 공간이 바로 앞은 아니고, 조금 돌아가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호텔의 옆쪽에 있었습니다. 사실 주차장의 위치는 조금 이상한 곳에 있어서 별로라고 생각하긴 했지만, 차를 가지고 주차장에 들어가면, 발렛 주차까지 알아서 해주는 편리함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 여행을 가서 주차공간을 찾으러 다니는게 제일 안 좋은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점은 엠스테이에서의 큰 장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엠스테이 호텔의 전체적을 외관은 위에 보이는 사진과 같습니다. 그리고 편의 시설에는 카페베네랑 편의점이 1층에 위치하고 있고요.

아무튼 전체적으로 필요한 편의시설은 다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올레시장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저녁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로 저녁을 먹으러 올레시장에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디럭스 방의 사진입니다.

첫번째 사진은 침실 있는 곳인데, 총 4인이 잘 수 있을정도로 넓은 장소였습니다. 그리고 중앙에 보이는 원형 테이블이 저녁에 맥주 파티를 할 수 있는 중요 아이템이였습니다. 사실 여행의 묘미는 부지런히 여행지를 돌아다니고, 맥주 한잔이죠! 충분히 가능한 장소여서 첫번째로 좋은 점이였습니다.

 

두번째로는 화장실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심플했습니다.

사실 한 7만원정도에 예약을 했었는데,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솔직히 놀랐습니다.

다음에 부모님이랑 같이 올 생각인데 엠스테이로 다시 올까 생각이 들 정도로 가성비, 위치, 깨끗함의 삼박자가 맞는 숙소였습니다.

이만, 엠스테이 호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