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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탐방

이천 맛집 추천 :: 하루엔소쿠

by 시레엔 2017.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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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집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네요. 아침, 점심, 저녁 중 한끼는 밖에서 먹어야하니 포스팅의 소스가 가장 많은 부분이 맛집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아무튼 이번에는 이천 터미널 근처에 있는 맛집인 하루엔소쿠에 갔습니다. 항상 여름이 되면 자주 찾는 가게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첫번째로 이천 터미널에서 가깝습니다. 여자친구가 이천에 살아서 자주 가는데, 근처에 주차할 곳이 이천 CGV 근처이기 때문에 많이 가게 됩니다. 두번째로 냉모밀이 맛있습니다. 저는 더위를 더 싫어하는 편이여서 여름이 되면 항상 시원한 것을 찾게되는데, 그 메뉴 중의 하나가 냉모밀이고, 하루엔소쿠가 저의 입맛에는 맞아서 자주 가게 됩니다.



자 이제 메뉴판을 보면, 식사류, 돈부리, 모밀 등이 있습니다.

회덮밥을 제외하고 약간 일본의 문화가 담겨 있는듯한 음식이 많은 가게이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돈부리, 돈카츠는 어디서나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깨끗한 기름에 튀겨서 나온것처럼 튀김 색깔이 정말 깔끔합니다.


제가 이 아래 메뉴판에서 먹어본 것은 돈부리, 알밥 정식, 냉모밀 등 이 3종류인데요.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은 맛이라서 좋았습니다.



자 이제 제가 이번에 먹고 온 음식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 보이는게 냉모밀인데요. 비주얼은 일반 냉모밀이랑 다를 바 없지만, 과하지 않은게 좋은 점입니다. 또한, 저 같은 경우에는 고추 냉이를 넣어서 먹지 않는데도 딱 좋은 맛이 나서 더 만족스럽습니다.

(협찬을 받은 것도 아닌데, 칭찬이 술술 나오네요.)



두번째 음식은 가라아케 카레입니다.

이것은 약간 매콤한 맛도 느껴지면서, 닭 가라아케가 바삭바삭했습니다. 또, 매콤한 맛으로 느끼할 수도 있는 튀김의 맛을 잡아주려고 노력한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는 카레입니다.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고 주문했던 건데, 성공적인 주문이였어요.

원래 카레로 된 음식은 주로 아비꼬에 가서 먹기 때문에 아비꼬 기준으로 판단해도 밀리지 않는 맛이네요.



아무튼 이천 터미널, 이천CGV 맛집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맛집탐방 포스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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